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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참치마요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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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으로 냉동 치아바타 20개 들이를 구매하였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식사나 간편한 식사로 바로 먹거나 각종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포스팅했었던 치킨 샌드위치도 이 냉동 치아바타를 사용해서 만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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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닭 안심)

요즘은 냉동으로 빵들이 너무 잘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생지로 만들어져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면 바로 구운 빵이 나오기도 하고, 치아바타나 베이글의 완제품의 경우도 냉동실에서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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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 치아바타를 이용해서 참치마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료부터 보시죠

재료 (2인분 기준)

치아바타 2개

양상추 50g

참치 65g(작은 참치 1캔)

마요네즈 2큰술

후추 조금

유자 코추 1/3 작은술(생략 가능)

 

자 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다.

치아바타를 반으로 잘 갈라줍니다.

냉동 치아바타는 매우 단단합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잘라봅니다.

 

16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치아바타를 구워줍니다.

 

양상추는 잘 잘라서 잘 씻어 줍니다.

 

그릇에 기름을 뺀 참치 1캔과 마요네즈 2큰술 그리고 유자 코추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유자 고추는 일본 조미료로 청유자의 껍질과 고추로 만들어진 조미료입니다.

이마트에서 간간히 보이는데 고추냉이랑은 또 다른 풍미가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추냉이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잘 구워진 빵에 만들어진 참치마요를 잘 발라줍니다.

 

양상추를 올려주고 빵을 덮어줍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양상추가 쏟아져서 먹기 힘들기도 하고 모양을 위해서 랩으로 잘 감아줍니다.

(랩이나 포일 등에 민감하신 분들은 그냥 드셔도 됩니다!)

 

반으로 잘 잘라 줍니다.

반 예쁘게 세팅해서 우유와 함께 하면 꿀맛 같은 아침식사가 됩니다.

(한 조각을 먹어서 반만 남아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치아바타 참치마요 샌드위치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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