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층빵집 고메버터 밀푀유 데니쉬 식빵

 

아침밥을 늘 챙겨 먹고 있지만, 밥이나 일반적인 식빵에 조금은 물려갈 때쯤,

마켓 컬리에 올라온 하락한 식빵을 발견했습니다.

서울 산천동의 디저트 맛집 사층 빵집의 밀푀유 데니쉬 식빵이 마켓 컬리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5,800원입니다.

 

빵 하나만 사는 것은 마켓 컬리 새벽배송에서 배송비가 필요하지만, 

카카오 뱅크 X 마켓컬리 콜라보 적금으로 무료 배송비 무료 쿠폰을 사용하여 무료 배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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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X 마켓컬리

주문 후 다음날 아침

식빵이 도착하였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빵이 이쁘게 포장되어서 들어가 있습니다.

남은 식빵을 보관하기 위한 식빵 봉투 집게도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만, 어차피 1끼로 끝날.........

 

 

 

 

 

 

 

아침 식사를 위해서 식빵을 4등분으로 컷팅하였습니다.

전체 식빵의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판매 이미지 정도로 두툼하게 컷팅하면, 

3등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마켓 컬리 제품 상세 페이지에 에 적인 레시피대로 컷팅한 식빵을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었습니다.

 

3분 후에 잘 구워진 식빵을 접시에 담아서 우유와 함께하면 든든한 아침식사!

 

식빵 자체의 맛과 식감은 굉장히 바삭하며, 크루아상과 식빵의 중간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좋으며, 아메리카노나 라테와 함께 하기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식사대용 식빵을 기준으로는 양이 적은 편이며, 최근 많이 판매되는 냉동 생지 크루아상과 비교해도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켓 컬리의 특성상 새벽배송의 배송비가 부과된다는 점은 가성비를 더욱 떨어트리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마켓컬리 새벽 배송으로 다른 식료품을 구매할 때 함께 구매하셔서 드신다면, 

든든한 아침 한 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사층 빵집 밀푀유 식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물가상승률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 저의 콩알만 한 통장을 깨부수며 구매한 제품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