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에 이어서 유튜브로 열심히 광고 중인 뮤직 카우(Music Cow)
어떻게 보면 주식 투자와 유사하게, 음악의 저작권의 권한을 사고팔고,
배당금과 같은 저작권료를 수익으로 얻는 구조가 특이하면서 관심이 갔습니다.
무엇보다 소액으로도 투자해 볼 수 있기에 아낀 커피 값으로 투자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시작한 홈 화면입니다.
뮤직 카우는 크게 옥션 거래와 마켓 거래가 있습니다.
마침 그래도 좀 알고 있는 시스타의 "있다 없으니까"가 금일 옥션에 올라와 있습니다.
옥션은 주식의 공모주와 비슷하게 처음으로 뮤직 카우에 론칭을 하는 곡을 경매로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뮤직 카우의 모든 거래는 캐시로 진행되며, 1 캐시는 1원과 같습니다.
캐시 충전은 가상계좌, 실시간 계좌이체, Payco가 가능합니다.
우선 10만 원을 충전하였습니다.
자 이제 옥션에 참여해 보겠습니다.
옥션 마감까지 약 12시간이 남아 있고,
시작 가격은 28,000 캐시
총 옥션 수량은 1967주입니다.
최저 금액보다는 높은 29000원으로 3주 입찰해보겠습니다.
입찰 안내문이 표시되고,
마지막 거래 확인 창이 뜨고
입찰이 되었습니다.
입찰 후 마이뮤카로 가서 현황을 보니,
옥션에 입찰한 금액이 대기금으로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옥션 이외에 마켓 구매 시에도 매수 거래를 넣으면 그 금액만큼 대기금으로 분류된다 하네요.
마켓 구매는 다음번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션 낙찰 성공 실패는 내일 포스팅에서!
- 본 포스팅은 피땀 어린 제 개인 자산으로 진행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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