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라미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미터 다른 말로 매개변수라고도 합니다.
파라미터는 함수와 함께 쓰이며 함수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값을 저장하여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러면 파라미터의 사용법과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코드를 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작성한 Good 함수입니다.
다른 점이 Good함수의 () 안 무엇인가 있는 것인데요
바로 파라미터입니다.
함수의 () 변수로 선언하고 바로 아래 Print문처럼 그 변수를 사용해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코드처럼 함수의 () 안에 "mongmu"라는 문자열을 입력하고 실행을 해봅니다.
함수가 동작하면서 먼저 GoodMoring이 출력이 되고, 이어서 입력했던 "mongmu"가
함수 내의 name에 저장되어서, "mongmu"가 출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문자열뿐만 아니라 숫자, 불린 등을 이용해서 함수의 기능을 다양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1개의 함수에 여러 개의 파라미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음 코드를 보면 product라는 함수를 만들어서 곱셈을 하는 함수입니다.
product 함수의 () 안을 보면 2개의 변수 a, b 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처럼 ", "를 이용해서 1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함수의 내용은 a, b를 입력받아서 a * b의 값을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위의 코드에서 a=5, b=4로 입력되게 값을 입력하였고, 그 결과로 20 이 출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return입니다.
return은 말 그대로 어떤 것을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아래 코드를 보겠습니다.
product함수에서 파라미터 a, b의 곱을 return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변수 c에 product함수의 결과를 저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c의 값을 출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코딩을 하여도, 동일하게 곱이 출력됩니다.
그렇다면 이 return을 왜 쓰는 것일까요?
함수 내부에서 처리되는 파라미터와 변수 들은 함수 외부에서는 접근이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함수의 처리 결과 값이나, 중간 산물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이런 return을 통해서 함수의 처리결과를 저장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수의 파라미터에 기본 값을 설정 할 수 있는 옵셔널 파라미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값을 설정하면, 해당 파라미터를 입력하지 않으면 지정된 값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다음의 코드를 보면
동일하게 곱하기를 하는 코드에서 파라미터 e처럼 뒤에 입력을 해두면,
생략시에 자동으로 값이 들어갑니다.
출력 결과를보면
3만 입력한 경우에는 입력한 3과 기본값 3이 곱해져서 9가 출력되고
3, 5 를 입력한 경우에는 15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옵셔널 파라미터의 경우 항상 파라미터중 가장 마지막에 입력해야 합니다.
몇개의 옵셔널 파라미터를 사용하여도 상관은 없지만,
옵셔널 파라미터가 지정된 이후에는 일반 파라미터가 뒤에 오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라미터와 retur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료형의 실제 사용과 변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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