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카우(Music Cow) - #9 투자 7w 결과

1주일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직 카우(Music Cow) 7주 차 수익 포스팅입니다.

지난주는 -3.2%에 그것도 옥션 실패한 곡들을 매도하면서 올라간 경우였습니다.

mummumni.tistory.com/101

뮤직 카우(Music Cow) - #8 투자 6w 결과

이번 주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금액 : 174,200원

수익률 : -0.2%

손실 금액 : -424원

평가 금액 : 174,624원

잔여 캐시 : 8,502원

총 보유 금액 : 182,702원

투자 원금 : 200,000원

최종 손실률 : -8.6%

 

 

 

보유 저작권 상세를 보겠습니다.

있다 없으니까 : 0.3%(+100원)  - 1주

하늘바라기 : -2.4%(-400원)  -  2주

널너무사랑해서 : +1.0%(100원)  -  1주

거짓말 : +3.1%(+900원) - 2주

 

 

이번 주는 초반에 기존 보유 중인 저작권의 가격이 올라가서 별도의 매매 없이 보유만 하였습니다.

다행히 많이 가격이 올라서 곧 +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잠시 가져봤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도 기재했다시피....... 매매를 반복하면서 누적된 손실이 있습니다.

섣부른 옥션 구매로 고가로 매입된 저작권의 손해가 있어서....

투자금 20만 원으로 시작하였지만, 지금 저작권 평가금과 잔여 캐시를 합쳐도...

손실이 -8.6%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를 통해서 더더욱 느낀 건,

저작권의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은 거래량, 변동폭이 크지 않은 저작권, 그리고 수수료...

3가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뮤직 카우(Music Cow)는 광고에서 강조하듯,

한주 한주 모아가면서 저작권 수입을 이자처럼...

이런 적립식 펀드나 적금의 마인드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단점을 알기에 뮤직 카우(Music Cow)의 운영사도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를 유입시켜서,

수수료를 통한 이익 증대와, 거래량의 증대를 노리는 것이기도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로 주식이나 코인처럼 하나의 재테크 수단의 레벨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