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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발뮤다 그린팬 서큐 EGF-33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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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함께 집에서 사용하던 서큘레이터가 작년 여름 망가져 버리고...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구매를 해야 하지 하고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카카오 톡딜에서 한 가지 푸시가 날아왔습니다.

 

 

발뮤다 그린팬 서큐 EGF-3300-WK 

가격은 298,000원

톡딜가 159,000원

일단 할인율을 보면 매우 착한 가격입니다.

그래도 다른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 봤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SSG몰에서 160,550원, 카드 혜택을 받으면 158,000원이 나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발뮤다 공식 스토어에서도 179,000원에 할인해 판매 중입니다.

 

일단 할인 가격 자체는 인터넷 최저가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고 이틀 뒤 제품이 도착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보입니다.

 

설명서의 상단을 보니, 어댑터와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상단의 포장을 넘기니, 그린팬이 보입니다.

 

 

 

 

 

 

제품을 꺼내 봅니다.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고 어댑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펜 후면의 안쪽에서 보면 IN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어댑터를 꼽는 곳입니다.

펜의 후면의 틈으로 어뎁터를 넣어줍니다.

구멍이 작고 힘들어서 방향을 잘 틀어주면서 넣어줍니다.

 

조심히 잘 밀어 넣어주면서 방향을 90도로 틀어주면 후면으로 나옵니다.

 

어댑터를 꼽아줍니다.

 

어댑터 연결 후 선을 잘 당겨서, 고정 부에 걸어줍니다.

 

연결 완료입니다.

 

전원을 켜보니 총 4단계로 출력이 조정됩니다.

1단계는 매우 소음이 적습니다.

2단계 이상부터는 조용한 저녁에 단독으로 키면 소리가 좀 납니다.

조작은 전용 리모컨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회전등의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팬의 동작 이외의 다른 부분은 수동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청소입니다.

다른 서큘레이터와 다르게 선풍기처럼 앞뒤 망, 팬까지 전부다 분리되어 청소가 가능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어떻게 청소해야 할지 모르는 다른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지금까지 발뮤다 그린팬 서큘레이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소중한 월급을 뚝 때어내서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