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핀트(Fint)에 가입하여 국내 ETF를 기준으로 하여 투자를 시작하였었습니다.
그리고 9일이 지난 오늘 핀트는 어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였을까요?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률은 0.67%의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번 주부터 이번 주 초까지 증시가 요동첬던걸 생각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2 투자 시작 이후 오늘까지 수익률 추이를 보겠습니다.
지난주 목/금에 - 수익률을 보이다 이번 주 들어서서 다시 회복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 ETF : 20%
미국 섹터 ETF : 0%
선진국 ETF : 22%
신흥국 ETF : 7%
부동산/원자재 ETF : 8%
채권/현금 : 43%
전반적으로 주식뿐 아니라 다양한 ETF들 두루두루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ETF별 현재 금액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ETF
- S&P500 ETF : 123,420원(12%)
- 다우존스 ETF : 55,695원(6%)
선진국 ETF
- 선진국 ETF : 139,200원(14%)
- 글로벌 ETF : 88.875원(9%)
신흥국 ETF
- 신흥국 ETF : 77,550원(8%)
부동산/원자재
- 미국 부동산 ETF : 65,325원(6%)
- 인프라 ETF : 22,690원(2%)
채권/현금
- 미국 중기채 : 138.900원(14%)
- 미국 장기채 : 59,050원(6%)
- 한국 종합채 : 108,795원(11%)
- 한국 회사채 : 108,470원(11%)
- 현금 : 18,688원(2%)
핀트를 투자하고 나서 파운트와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파운트의 경우는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종합적인 펀드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핀트의 포트폴리오는 ETF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TF도 정식적인 명칭은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크게 보면 펀드의 한 종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일반적인 펀드는 운용사에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운영사에서 운영하고,
투자자는 개별적으로 장중에 매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TF는 펀드는 특정 지수나 가격의 수익률을 그대로 쫒아가도록 구성된 인덱스 펀드를 일반 주식과 같이 장중 거래할 수 있도록,
상장시킨 펀드입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시장 유동성이나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은 파운트보다는 핀트 쪽이 더 유연할 수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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